재미와 의미의 예술
태양이 꽃을 물들이듯
인생을 곱게 채색하는 음성예술인

안녕하세요? 음성예총 회장 강희진입니다.
음성예총 회원들과 예술혼이 살아있는 음성을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특별히, 예술이라 해도 잔잔한 감동을 줄 수 있는 경지를 추구하고자 합니다.
길섶의 언젠가 본 제비꽃도 바람모지 언덕에서 피었기에 더욱 산뜻한 감동을 주었습니다.
우리 또한 크고 대단한 것 보다는 소박한 아름다움에서 기쁨을 느끼고 삶의 돌파구가 되는 예술의 場을 만들어 가렵니다.
위대한 예술가는 고귀한 정신을 통해서 영혼에 응답하는 노래를 만듭니다. 음성예총인 모두는 태양이 꽃을 물들이듯 인생을 곱게 채색하는 예술인들입니다.
음성예총회원들이 자유롭게 활동하면서 키운 예술의 나무 또한 싹을 틔우고 가지를 늘리면서 그늘을 넓혀 가고 있습니다.
그 결과 지역주민과 예술문화를 향유하는 공동체의 장을 만들고 사랑과 나눔의 정신적 가치를 추구하는 음성품바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로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축제로 만드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앞으로도 음성 예총은 오늘을 살아가는 누군가의 지표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음성예총을 찾아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행운이 늘 함께 하시길 기원 드립니다.

음성지회 지회장